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시하라 신타로 (문단 편집) ==== 일본 게임을 죽여라 ==== 상술한 만화/애니 업계에 대한 도쿄도의 탄압 정책에 게임 업계에서는 '''"진작에 우리처럼 자체규정을 엄격하게 정해서 실행했어야지 하하하!!"'''라며 강 건너 불 구경하고 있었는데... --아니나 다를까-- 게임업계에도 같은 법안을 적용한다고 해서 한순간 초상집 분위기가 되었다. 이에 대해 일본 비디오게임 자체심의기관인 CESA회장 曰 '''"뒤통수를 맞은 기분이다..."''' 거기에 이시하라 신타로가 과거에 쓴 --불쏘시개--책 '스파르타 교육 ~강한 아이로 키우는 책~'[* 한국에선 '아들을 남자답게 키워라'로 출간됨]에서 쓴 그의 주장들이 법안상 각종 규제와 [[모순]]되는 말들이 많은 걸로 밝혀져 안티들에게 좋은 조롱거리를 던져줬다. 몇 가지 추려보면 아래와 같은 말들이 그 책에 있다. >'''아이들이 어떤 책을 읽건 간에 부모는 신경 쓸 필요가 없다.''' --그럼 19금은?-- ~~같이 봐~~ >인간의 상상을 뛰어넘는 계시의 힌트가 숨겨진 책을, 부모가 그의 짧은 인생경험으로 좋은 책과 나쁜 책으로 나누는 것은 자기 분수에 맞지 않은 월권행위가 아닌가. >인간의 상상력을 키우는 비료가 되는 독서를 어떤 기준으로 좋고 나쁨으로 나누는 것 만큼 근거없는 짓은 없다. 그 좋고 나쁨에 부모가 진부하고 통솔적인 도덕을 적용할수록 아이들의 장래성을 망치는 짓은 없다. >내 가정에선 마누라나 어머니는 반대하지만, 나는 아이들에게 [[누드]] 사진이 범람하는 잡지를 숨기지 않도록 하고 있다. [* 물론 이 말 자체는 부모가 "저런 잡지는 매출을 위해 선정적으로 과장, 연출한 것"이라는 식으로 가이드해 주면 왜곡된 성관념을 막아줄 수 있다는 점에서 일부 타당한 면도 있다. 하지만 문젠 이런 리버럴한 사고를 가진 사람이 저딴 조례를 내놓았다는 게(...) 그야말로 부조리 개그라 이 발언도 덩달아 까였다.] 그야말로 '''궁극의 [[이중잣대]]'''. 물론 본인은 과거에 자신이 집필한 작품이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는데 정작 왜 그걸 영화화시켰는지는 의문인데다 그 책 속엔「'''요절한 아버지가 이상적인 아버지이다'''.」라는 희대의 망언도 적혀 있다(...). 참 웃기게도 욕이란 욕은 다 먹어가며 80살 넘게 장수했으니 본인도 이상적인 아버진 아니게 되었는데, 그저 평소에도 돈은 많지만 금전적 이득을 위해 본인 스스로도 개소리라 생각하지만 책을 공란으로 쓸 수는 없으니 아무 말이나 마구 썼다는 의혹을 감출 수 없다(...)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